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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김동한, 땀방울도 아랑곳 않는 뜨거운 무대

작성 2018.07.24 20:26 수정 2018.07.25 10:10 조회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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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한

[SBS연예뉴스 |(영덕)이정아 기자] 김동한이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퍼포먼스로 시선을 모았다.

24일 방송된 SBS MTV '더쇼'는 경북 영덕에서 특집 무대로 진행됐다. '2018국제청소년캠페스트'가 개최되는 영덕에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K-POP 가수들이 함께해 열기를 더했다.

이날 '더쇼' 무대에 오른 김동한은 솔로곡 '선셋'을 선보였다. 김동한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에 관객들은 객석이  떠나갈 듯한 환호성을 내질렀다.

대진해수욕장 옆에 특별히 마련된 무대 위에 오른 김동한은 관객들의 열기에 무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더욱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더쇼'는 A.C.E, BABA, B.I.G, fromis_9, TARGET, UNB, 경리, 골든차일드, 구구단 세미나, 김동한, 마이틴, 애슐리, 여자친구, 온앤오프, 청하, 마마무, 트리플 H의 무대로 꾸며졌다. 또 이번 특집 방송은 기존 방송 시간인 저녁 6시 30분이 아닌 오후 8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2018국제청소년캠페스트'는 캠프와 페스티벌이 합쳐진 말로 20개국 청소년 약 5000여명이 참석한다.

happy@sbs.co.kr
<사진>김현철 기자 khc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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