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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댐 붕괴 한국 직원 피해는 아직 없어

라오스댐 붕괴 한국 직원 피해는 아직 없어
입력 2018-07-24 18:33 | 수정 2018-07-24 19:47
라오스댐 붕괴 한국 직원 피해는 아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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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건설사가 시공중이던 라오스의 대형수력발전댐이 붕괴된 가운데 한국인 직원의 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안다고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SK건설과 함께 라오스댐의 공동수주사인 서부발전 관계자는 아직까지 현지의 한국인 직원 20여 명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이며 붕괴된 건 보조댐 5개중 하나로 규모가 10배이상 큰 본댐은 무사하다는 소식을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SK건설도 정확한 피해상황을 파악중이며 사장이 곧 현지로 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라오스통신은 현지시간으로 23일밤 라오스 남동부의 아타프 주에 있는 세피안-세남노이댐이 무너져 다수의 사망자가 나고 수백명이 실종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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