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사과, 노회찬 빈소 찾은 후 "정치적 조롱 사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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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사과 글이 화제다.
노회찬 빈소를 찾은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비판 글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의 말을 전했다.
신 총재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노회찬 의원 빈소에서 조문을 방금 마쳤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생전 고인에 대한 정치적 조롱을 사과드리고 편안한 영면을 기원하며 헌화와 헌향을 올렸습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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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사과 글이 화제다. 노회찬 빈소를 찾은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비판 글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의 말을 전했다.
신 총재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노회찬 의원 빈소에서 조문을 방금 마쳤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생전 고인에 대한 정치적 조롱을 사과드리고 편안한 영면을 기원하며 헌화와 헌향을 올렸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방명록에는 ‘사과드립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심상정 대표도 직접 뵙고 위로와 사과를 드렸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치적 카운트 파트너”라고 덧붙이며 고인을 애도했다.
앞서 신 총재는 SNS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 서울구치소 신문지 조롱하다 간 꼴이고 정의당 X만 싸질러 놓고 간 꼴이다. 이재명 따라 할까 겁나는 꼴이고 어린애 앞에선 물 마시는 것도 조심해야 하는 꼴. 정의당 해체하라”고 글을 올렸다.
한편, 故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드루킹’ 김모씨 측으로부터 정치자금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받아오다 23일 오전 9시 39분께 서울 중구의 한 아파트 17층과 18층 사이에서 뛰어내려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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