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우승 경쟁에 디 오픈 시청률 '역대 최고 기록'

뉴스엔 2018. 7. 2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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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의 부활에 '디 오픈 챔피언십'이 최고의 화제를 불러 모았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다이제스트'는 7월24일(이하 한국시간) "디 오픈 챔피언십 주관 방송사 NBC스포츠와 골프채널에 따르면 '디 오픈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시청률은 5.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6년 우즈가 우승한 디 오픈 챔피언십과 같은 수치로 2006년 이후 최고 시청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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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주미희 기자]

타이거 우즈의 부활에 '디 오픈 챔피언십'이 최고의 화제를 불러 모았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다이제스트'는 7월24일(이하 한국시간) "디 오픈 챔피언십 주관 방송사 NBC스포츠와 골프채널에 따르면 '디 오픈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시청률은 5.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6년 우즈가 우승한 디 오픈 챔피언십과 같은 수치로 2006년 이후 최고 시청률이기도 하다.

NBC포츠는 "조던 스피스가 우승한 지난해보다 38%나 증가한 수치"라고 전했다.

우즈가 선두에 올랐다가 더블 보기를 범한 약 30분간 시청률은 6.74%까지 치솟았다.

골프다이제스트는 "이는 2015년 PGA 챔피언십 이후 마스터스를 제외한 메이저 대회에서 가장 높은 수치다"고 설명했다.

CBS스포츠 전 사장인 닐 필슨은 "우즈는 최고의 스포츠 스타다. 마이클 조던, 무하마드 알리급이다"이라며 "우즈가 플레이를 할 때 중계 카메라는 우즈를 따라다닌다. 시청자들이 보고 싶어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한편 우즈는 디 오픈 챔피언십에서 최종 공동 6위를 기록했으며, 프란체스코 몰리나리가 우승을 차지했다.(자료사진=타이거 우즈)

뉴스엔 주미희 jmh0208@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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