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까지 갔는데..'황제' 타이거 우즈, 아쉽게 6위 기록

서대원 기자 2018. 7. 23.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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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브리티시오픈에서 한때 선두까지 올랐다가 6위로 마쳐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우즈는 10번 홀까지 2타를 줄이면서 1타 차 단독 선두가 돼 10년 만의 메이저 우승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우즈와 동반 플레이를 펼친 프란체스코 몰리나리가 2타 차 우승을 차지해 이탈리아 선수 최초로 메이저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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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브리티시오픈에서 한때 선두까지 올랐다가 6위로 마쳐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우즈는 10번 홀까지 2타를 줄이면서 1타 차 단독 선두가 돼 10년 만의 메이저 우승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하지만 짧은 파4인 11번 홀에서 더블 보기, 12번 홀 보기로 두 홀에서만 3타를 잃어 우승 경쟁에서 밀리고 말았습니다.

우즈와 동반 플레이를 펼친 프란체스코 몰리나리가 2타 차 우승을 차지해 이탈리아 선수 최초로 메이저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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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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