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후쿠오카식 초밥의 달인..요리 과정부터 독특하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18. 7. 23.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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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후쿠오카식 초밥의 달인이 소개된다.

23일 오후 방영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후쿠오카식 초밥 달인의 사연이 전파를 탄다.

그 특별한 초밥의 정체는 바로 이승만 (男 / 38세 / 경력 18년) 달인의 후쿠오카식 초밥이다.

그 뿐 아니라 초밥의 기본이 되는 밥 또한 달인만의 비법으로 불린 뒤 특제 다시마를 넣어 쪄주면 별 다른 양념을 하지 않아도 깊은 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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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식 초밥 달인/ 사진=SBS

'생활의 달인' 후쿠오카식 초밥의 달인이 소개된다.

23일 오후 방영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후쿠오카식 초밥 달인의 사연이 전파를 탄다.

서울 중구의 한 일식당, 계절을 불문하고 이 집의 초밥을 맛보기 위한 손님들로 식당 안은 온종일 만석이다. 그 특별한 초밥의 정체는 바로 이승만 (男 / 38세 / 경력 18년) 달인의 후쿠오카식 초밥이다.

후쿠오카식 초밥은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밥 위에 생선 살이 올라가는 방식이 아닌, 생선에 따라 맛을 더해줄 각기 다른 재료의 고명이 올라가는 초밥이다. 이 독특한 초밥은 만드는 과정부터가 남다르다. 다시마나 식초를 이용해 생선살을 연하게 해주는 방식을 벗어나 생선 고유의 맛에 감칠맛을 더하기 위해 민물새우와 무즙, 그리고 비법 가루를 이용해 숙성시켜준다.

여기에 노루궁뎅이 버섯으로 만든 특제 고명을 얹어주면 독특한 그 맛이 중독성 강하게 와 닿는다. 그 뿐 아니라 초밥의 기본이 되는 밥 또한 달인만의 비법으로 불린 뒤 특제 다시마를 넣어 쪄주면 별 다른 양념을 하지 않아도 깊은 맛이 난다. 언제나 최고를 선사하기 위한 노력과 신념으로 자신만의 초밥을 만들어 나가는 달인의 맛있는 이야기가 공개된다.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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