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아야 귀국' 이특, 폭염에 롱패딩 입고 완판 도전

장수정 기자 2018. 7. 2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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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아야 귀국'에서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폭염 속 롱패딩을 입고 홍보에 나섰다.

종합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팔아야 귀국' 측은 23일 총 8인의 멤버들이 참여한 첫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팔아야 귀국'은 8인의 멤버들이 해외 홈쇼핑에 도전하는 내용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앞서 진행된 첫 촬영에는 시상식에 온 듯 한 개성 넘치고 멋있는 차림의 '팔아야 귀국' 8명의 멤버가 레드 카펫 위로 손을 흔들며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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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아야 귀국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팔아야 귀국'에서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폭염 속 롱패딩을 입고 홍보에 나섰다.

종합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팔아야 귀국' 측은 23일 총 8인의 멤버들이 참여한 첫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팔아야 귀국'은 8인의 멤버들이 해외 홈쇼핑에 도전하는 내용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각각 말레이시아 팀과 태국 팀으로 나누어 홈쇼핑 '완판(완전판매)'에 도전한다.

앞서 진행된 첫 촬영에는 시상식에 온 듯 한 개성 넘치고 멋있는 차림의 '팔아야 귀국' 8명의 멤버가 레드 카펫 위로 손을 흔들며 등장했다.

말레이시아 팀의 지석진, 제아, 양세찬, 성종과 태국 팀의 이특, 신동, 장도연, 이용진은 첫 만남과 동시에 100여 명의 팬 평가단을 대상으로 '완판' 잠재력에 대한 일종의 시뮬레이션 평가를 받기도 했다.

각 팀 멤버들은 미스터리 박스에서 랜덤으로 물건을 골라 5분 간 재치 넘치는 즉흥 홍보를 진행했으며 100명의 평가단은 들고 있는 팻말을 들어 멤버들의 완판 성공을 결정했다.

먼저 성종은 가정용 고무장갑을 직접 착용한 채 히트곡 '내꺼하자'의 춤과 노래를 선보였다. 이에 유일하게 평가단 100% 지지 속에 '완판왕'에 등극했다.

특히 이특은 37도가 넘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홍보 상품인 롱 패딩을 직접 착용하고 나와 특유의 입담과 재치로 열정적인 홍보를 진행해 많은 갈채를 받았다.

다른 멤버들 역시 발가락 양말, 빨대 세척솔, 탬버린 등을 들고 나와 각자의 개성과 재치를 마음껏 발산하며 현장에 모인 평가단과 시민들의 웃음과 호응을 받았다.

제작진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평가단을 자청해 참여해 주신 100명의 팬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8인의 멤버들이 이날 첫 시뮬레이션 평가를 통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와 애정이 더 깊어진 것 같다.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반드시 팬 여러분과 시청자 분들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팔아야 귀국'은 이번 첫 국내 촬영 후 8월 초 현지로 출국해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며 9월 방송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채널A]

이특|팔아야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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