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대박신화 어느 날'에서는 브런치 맛집의 인기 비결이 공개됐다.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이 식당에서는 비주얼과 양을 모두 잡은 브런치로 폭염 속에서도 많은 손님들을 끌어모으고 있었다.
이 집의 사장님은 "처음부터 월매출이 3천이었던 건 아니다. 어느 날 손님이 확 늘었다. 6개월 동안 쌓여왔던 기가 한번에 터진 것 같다"며 "궁극적인 목표는 브런치의 왕이다"라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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