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이지만' 안효섭 "촬영하면서 살 빠져 고민"

2018. 7. 23.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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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안효섭이 살이 많이 빠졌다고 말했다.

23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입곱입니다' 앞터V에는 배우 양세종, 신혜선, 안효섭, 예지원이 출연했다.

안효섭은 "나는 극 중 운동 천재로 나온다. 조정 연습을 한 달 반 정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조정부와 같이 타는 게 나오고 혼자 타는 장면도 있다. 그런데 몸이 좋아야하는데, 촬영을 하면서 살이 많이 빠져서 고민이다"라고 토로했다.

[사진 = V앱 영상 화면 캡처-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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