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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억대 원고료 받는 스타작가의 정체 공개
2018-07-23 18:09 문화

23일 방송되는 채널A 밀착 토크 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톱배우들이 먼저 찾는 억대급 그녀들!’을 주제로 스타작가의 흥행과 논란에 대해 파헤친다.

<파리의 연인>을 시작으로 <시크릿 가든>, <태양의 후예>, <도깨비> 등 수많은 히트작을 탄생시킨 김은숙 작가는 억대 원고료를 받는 스타작가로 알려져 있다. 최근 방영되고 있는 그녀의 첫 사극 도전작 <미스터 션샤인>을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 방영 전에는 사생활 논란의 중심에 서있던 배우 이병헌의 캐스팅에 대한 찬반 여론이 거셌다. 김은숙 작가는 배우 이병헌과 김태리를 캐스팅한 이유를 한 장의 사진 때문이었다고 설명했다. 두 배우가 스타작가 김은숙의 마음을 사로잡은 사연은 <풍문쇼>에서 공개된다.

이와 더불어 지난 3일에는 배우 이병헌의 <미스터 션샤인> 출연료가 회당 1억 5천만원에 달한다는 한 매체 보도로 인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풍문쇼>에서는 배우 이병헌이 억대 출연료를 받게 된 배경을 설명하고 역대급 규모가 투입된 <미스터 션샤인>의 제작비와 김은숙 작가의 원고료를 분석한다.

또 다른 억대 원고료의 주인공 박지은 작가는 전지현, 김남주 등 톱 여배우들에게 러브콜을 받고 있다. 박지은 작가는 <별에서 온 그대>, <내조의 여왕>등의 작품에서 여자주인공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표현해 여배우들의 제2의 전성기를 이끌어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녀의 뛰어난 필력은 드라마 작가로 전향하기 전 예능국과 라디오국을 오가며 다져진 것이라고 한다. <풍문쇼>에서 박지은 작가의 과거를 전격 공개한다.

이 밖에도 막장드라마를 명작으로 만드는 김순옥 작가의 흥행 법칙, <시그널> 김은희 작가의 반전 과거, <품위있는 그녀> 백미경 작가의 김희선 뺨치는 미모까지 대한민국 방송가를 뒤흔드는 ‘스타작가의 모든 것’을 23일 밤 11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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