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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뉴스] 꽃 피우기 직전의 용설란

송고시간2018-07-2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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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연합뉴스) '100년에 한 번 꽃을 피운다'는 속설을 가진 용설란(龍舌蘭)이 제구 서귀포시 안덕면 포레스트 판타지아에서 꽃망울을 터뜨리려 하고 있다.

꽃 피우기 직전의 용설란
꽃 피우기 직전의 용설란

(서귀포=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23일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포레스트 판타지아에 '세기의 꽃'으로 불리는 용설란(龍舌蘭)이 꽃을 피우려 하고 있다. 2018.7.23
jihopark@yna.co.kr

잎이 용의 혀를 닮아 용설란으로 불리는 이 식물은 십여 년에 만에 한번 꽃을 피우고 죽기 때문에 '세기의 식물(Century Plant)'이라 불린다.

용설란 자체는 원래 1∼2m의 높이지만, 중심부에 자라는 꽃줄기의 높이는 5∼8m에 이르기도 한다.

꽃 피우기 직전의 용설란
꽃 피우기 직전의 용설란

(서귀포=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23일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포레스트 판타지아에 '세기의 꽃'으로 불리는 용설란(龍舌蘭)이 꽃을 피우려 하고 있다. 2018.7.23
jihopark@yna.co.kr

멕시코가 원산지인 용설란은 그 꽃을 보고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는 속설이 있기도 하다.

용설란의 수액은 테킬라의 원료로 사용된다. (글·사진 = 박지호 기자)

jiho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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