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노회찬 사망 소식에 "짝퉁 노무현 흉내 내기 꼴" "이재명 따라 할까 겁나는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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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일정을 마치고 22일 입국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23일 투신 사망한 사실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의 투신 사망에 대해 입을 열었다.
신동욱은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노회찬 자살 소식에 정의당 '충격·당혹', 정의당식 노무현 따라 하기 꼴이고 짝퉁 노무현 흉내 내기 꼴"이라고 말했다.
노회찬 대표는 '드루킹' 김모 씨 측으로부터 정치자금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받던 중 23일 오전 투신자살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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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아이뉴스24 김형식 기자] 방미일정을 마치고 22일 입국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23일 투신 사망한 사실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의 투신 사망에 대해 입을 열었다.
신동욱은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노회찬 자살 소식에 정의당 '충격·당혹', 정의당식 노무현 따라 하기 꼴이고 짝퉁 노무현 흉내 내기 꼴"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 서울구치소 신문지 조롱하다 간 꼴이고 정의당 X만 싸질러 놓고 간 꼴이다. 이재명 따라 할까 겁나는 꼴이고 어린애 앞에선 물 마시는 것도 조심해야 하는 꼴. 정의당 해체하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노회찬 대표는 '드루킹' 김모 씨 측으로부터 정치자금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받던 중 23일 오전 투신자살해 사망했다.
한편, 노회찬 대표가 남긴 유서에는 '드루킹 사건과 관련해 금전을 받은 사실은 있으나 청탁과는 관련이 없다.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김형식기자 kimh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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