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방♥김희경, 결혼 10개월만 신혼여행 "늦게 온 만큼 마음껏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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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기방, 쇼핑몰 부대표 김희경 부부가 결혼 10개월 만에 신혼여행을 떠났다.
김기방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하자마자 일 때문에 바로 못 간 신혼여행. 거의 10개월이 지나서야 왔네~ 바로 못 가서 섭섭할 만도 한데.. 그런거 1도 없이 설레 하고 행복해하는 이런 예쁜 희바리~ 고맙고 사랑해 늦게 온 만큼 맘껏 놀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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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기방, 쇼핑몰 부대표 김희경 부부가 결혼 10개월 만에 신혼여행을 떠났다.
김기방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하자마자 일 때문에 바로 못 간 신혼여행. 거의 10개월이 지나서야 왔네~ 바로 못 가서 섭섭할 만도 한데.. 그런거 1도 없이 설레 하고 행복해하는 이런 예쁜 희바리~ 고맙고 사랑해 늦게 온 만큼 맘껏 놀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기방과 김희경이 파리에서 찍은 다정한 셀카가 담겼다. 편안한 차림으로 환하게 묻는 부부의 모습에서 행복이 묻어난다.
옷가게에서 찍은 사진에서 패셔니스타 부부의 자연스럽고 센스 있는 패션감각이 돋보인다. 또한 손을 꼭 잡은 둘의 다정한 포즈가 꿀 떨어지는 신혼부부임을 인증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즐거운 신혼여행 보내고 오세요~”, “행복해 보여서 너무 보기 좋아요”, “매력있는 희바라기방 보기 좋다 좋아”, “꿀 떨어지는 부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김기방과 인터넷쇼핑몰 ‘바리에디션’ 부대표 김희경은 2년 열애 끝에 지난해 9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wjle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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