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우혁,'1대100' 깜짝 등장..이문식에 존경 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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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 김우혁이 '1대100'에 깜짝 등장했다.
최근 방송된 KBS2 '1대100'에서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에 출연 중인 김우혁이 철벽수비 100인 중 연예인 퀴즈군단으로 깜짝 등장했다.
김우혁의 깜짝 등장을 접한 팬들은 "갑자기 반가운 얼굴이 나와서 깜짝 놀랐다", "드라마에서 보던 얼굴이 "1대100"에 나오다니!", "상반신만 등장해도 역시 숨길 수 없는 만찢남 비주얼이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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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우인 기자] 신인 배우 김우혁이 ‘1대100’에 깜짝 등장했다.
최근 방송된 KBS2 ‘1대100’에서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에 출연 중인 김우혁이 철벽수비 100인 중 연예인 퀴즈군단으로 깜짝 등장했다.
김우혁은 MC 조충현 아나운서로부터 “이날 출연자인 배우 이문식과 술자리를 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종종 지인분들과 술자리하는 걸 좋아하시는데 술이 어느 정도 올라오면 했던 말을 또 하시는 도돌이표 스타일이다”라고 웃으며 답했다.
이어 “후배가 본 선배 이문식은 어떤 모습인가”라는 질문에 웃음기를 쏙 뺀 진지한 얼굴로 김우혁은 “예전부터 연기 하시는 것을 감명 깊게 잘 보고 있다. 어떤 역할이든 그에 잘 맞게 소화하시는 것 같고 항상 존경하고 있다”며 선배 이문식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김우혁의 깜짝 등장을 접한 팬들은 “갑자기 반가운 얼굴이 나와서 깜짝 놀랐다”, “드라마에서 보던 얼굴이 “1대100”에 나오다니!”, “상반신만 등장해도 역시 숨길 수 없는 만찢남 비주얼이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우혁은 연극 '뷰티풀 선데이', '프론티어 트릴로즈'를 통해 자신의 연기력과 매력을 관계자들에게 입증했으며 2016년 주연으로 출연한 KBS '드라마 스페셜-동정 없는 세상'은 '2017 휴스턴 국제영화제'에서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김우혁은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에서 자한병원 레지던트 지웅희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마라톤엔터테인먼트, KBS2 ‘1대100’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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