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공장' 김어준, "이재명, 조폭과 주고받은 이권 있느냐가 관건"

정진수 기자 2018. 7. 23.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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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조폭연루설에 대해 생각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지난 21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제기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은수미 성남시장의 조폭연루설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어준은 "내가 아직 다 보지 못했는데 아마 이재명 지사와 '그것이 알고 싶다'의 반박, 재반박이 있을 거다"며 "이재명 지사가 페이스북으로 그칠 것 같지 않고 '그것이 알고 싶다'도 여기서 그칠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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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
[서울경제] 김어준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조폭연루설에 대해 생각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지난 21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제기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은수미 성남시장의 조폭연루설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어준은 “내가 아직 다 보지 못했는데 아마 이재명 지사와 ‘그것이 알고 싶다’의 반박, 재반박이 있을 거다”며 “이재명 지사가 페이스북으로 그칠 것 같지 않고 ‘그것이 알고 싶다’도 여기서 그칠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시장 시절 조폭과 주고 받은 이권이 있느냐가 관건이다. 이 시장에 조폭에게 주고, 이 시장이 조폭으로부터 받은 것, 주고받은 이권이 있느냐가 핵심이다”라며 “이걸 규명하느냐가 관건일 것 같다”고 주장했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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