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시즌] 맨유, 산호세와 0-0 무승부..미국투어 2연속 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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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투어에 나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두 경기 연속 무승부에 그쳤다.
맨유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의 리바이스 스타디움서 열린 산호세 어스퀘이크스와 친선경기에서 득점없이 0-0으로 비겼다.
앞서 20일 클럽 아메리카와 미국 투어 첫 경기를 치렀던 맨유는 또 다시 무승부에 머무르게 됐다.
맨유는 남은 시간 공격을 이어갔지만 실수가 나오면서 슈팅까지 이어가지 못했고 결국 0-0으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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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미국 투어에 나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두 경기 연속 무승부에 그쳤다.
맨유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의 리바이스 스타디움서 열린 산호세 어스퀘이크스와 친선경기에서 득점없이 0-0으로 비겼다. 앞서 20일 클럽 아메리카와 미국 투어 첫 경기를 치렀던 맨유는 또 다시 무승부에 머무르게 됐다.
맨유는 산호세를 맞아 산체스와 마르시알, 총을 공격 선봉에 세웠다. 페레이라, 가르너, 에레라가 중원을 이뤘고 쇼, 스몰링, 바이, 다르미안이 포백을 이뤘다.
맨유는 좀처럼 공격을 활발하게 펼치지 못했다. 경기 초반 산체스를 중심으로 공격을 만들어가던 맨유는 골대를 한 차례 때리기도 했지만 이렇다할 기회를 많이 만들지 못했다.
무기력한 전반 45분을 마친 맨유는 후반 들어 포수-멘사와 튀앙제브, 맥토미니 등을 교체 투입하면서 변화를 엿봤다. 후반에도 맨유의 득점은 터지지 않았다. 공격 방향이 단조로워졌고 공격을 이끄는 선수들의 개인 플레이도 잠잠하면서 답답함이 가시지 않았다.
오히려 맨유는 후반 막바지 산호세 공격에 수비가 흔들리면서 그랜트 골키퍼 선방과 상대가 크로스바를 맞추는 불운 덕에 실점을 면할 수 있었다. 맨유는 남은 시간 공격을 이어갔지만 실수가 나오면서 슈팅까지 이어가지 못했고 결국 0-0으로 경기를 마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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