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복권 행운의 주인공들이 가려졌다.
21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제816회 로또 복권 당첨번호는 ‘12, 18, 19, 29, 31, 39’번으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7’번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1인당 21억2810만7938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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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로또 홈페이지 캡처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67명으로 4234만407원이 지급된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2064명으로 137만4747원을 수령한다.
나눔로또는 제816회 로또복권 당첨자 지역도 22일 공개했다. 이번 회 1등 배출점은 총 8곳이다.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 677-10번지 소리창고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866-17번지 1층 반여상회 △경기 평택시 서정동 335-27번지 노다지복권방서정지점 △강원 삼척시 남양동 24-7번지 8통1반 행운의시작복권전문점 △충북 진천군 진천읍 벽암리 190-1 행운로또 △충남 홍성군 광천읍 광천리 173-6 한아름매점 △경북 구미시 상모동 19-4 미니풀 복권판매점 △경북 영천시 야사동 172-23번지 행운복권방(야사점) 등에서 1등 당첨자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