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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슈돌` 가희 남편 양준무, 아내 위해 서프라이즈 베이비샤워 파티

박준혁 기자
입력 : 
2018-07-22 18: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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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준혁 객원기자] 가희와 남편 양준무의 일상이 공개됐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235회는 '참 소중한 너라서'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가수 가희와 남편 양준무가 'D-day(daddy day) 프로젝트' 다섯번째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특히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한 양준무는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가희는 그런 남편의 모습에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양준무는 "노아 때는 너무 엉겁결에 임신이 되기도 했고 모든 게 처음이다 보니까 많이 못 챙겨줬던 미안함이 있었다"며 "이번에는 제대로 좋은 아빠와 남편이 되고자 도전하게 됐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양준무는 아내 몰래 서프라이즈 베이비 샤워를 준비하고는 아내 절친 4인방(김경화, 최자혜, 에스더, 전혜빈)을 초대했다. 이후 사랑이 엄마 야노시호도 합류했다.

설아, 수아는 6번째 생일을 맞이해 파티를 했다. 아빠 이동국은 비글 자매를 위해 유치원 친구도 민하도 초대했다. 민하가 오면서 찬밥 신세가 된 시안이는 시무룩해지기도 했다.

윌벤져스 형제는 싱가포르에서 둘째 날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됏다. 샘 해밍턴과 윌벤져스 형제는 싱가포르의 다양한 음식을 즐기며 나들이를 즐겼다. 싱가포르의 마지막 전통 마을 플라우 우빈에 가서는 원숭이, 자라, 메기를 코앞에서 구경했다. 저녁에는 차이나타운 푸드 코트를 방문해 다시 먹방을 찍었다.

승재는 호주로 떠나는 앨리스를 배웅하기 위해 다급하게 공항으로 달려가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승재와 앨리스는 세상 애절한 작별 인사를 나누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두 아이가 공항에서 이별하기 전에 마지막 데이트를 하는 모습도 그려졌다. 그런데 알고보니 앨리스는 1달 후에 귀국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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