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서울 38도로 올 최고..밤사이 전국 열대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2일) 서울의 수은주가 올 들어 가장 높은 38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이는 최근 30년간 서울의 7월 기온 가운데 역대 3번째로 높은 기록입니다.
또 홍천 38.2도, 수원 37.5도 등 곳곳에서 이 지역 7월 관측 사상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내일(23일) 최고기온은 대구 37도, 광주 36도, 서울 35도 등 전국이 33에서 37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2일) 서울의 수은주가 올 들어 가장 높은 38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이는 최근 30년간 서울의 7월 기온 가운데 역대 3번째로 높은 기록입니다.
또 홍천 38.2도, 수원 37.5도 등 곳곳에서 이 지역 7월 관측 사상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밤에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무더위는 월요일인 내일도 이어지겠습니다.
내일(23일) 최고기온은 대구 37도, 광주 36도, 서울 35도 등 전국이 33에서 37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현재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풍랑경보가, 남해 먼바다와 서해 남부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장유진 기자 (jjangjjang@mbc.co.kr)
[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