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서울 38도로 올 최고..밤사이 전국 열대야

장유진 jjangjjang@mbc.co.kr 2018. 7. 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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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서울의 수은주가 올 들어 가장 높은 38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이는 최근 30년간 서울의 7월 기온 가운데 역대 3번째로 높은 기록입니다.

또 홍천 38.2도, 수원 37.5도 등 곳곳에서 이 지역 7월 관측 사상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내일(23일) 최고기온은 대구 37도, 광주 36도, 서울 35도 등 전국이 33에서 37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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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서울의 수은주가 올 들어 가장 높은 38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이는 최근 30년간 서울의 7월 기온 가운데 역대 3번째로 높은 기록입니다.

또 홍천 38.2도, 수원 37.5도 등 곳곳에서 이 지역 7월 관측 사상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밤에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무더위는 월요일인 내일도 이어지겠습니다.

내일(23일) 최고기온은 대구 37도, 광주 36도, 서울 35도 등 전국이 33에서 37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현재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풍랑경보가, 남해 먼바다와 서해 남부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장유진 기자 (jjangjjang@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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