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기장 앞바다서 모터보트 전복..3명 전원 구조

2018. 7. 2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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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낮 12시 10분께 부산시 기장군 학리항 앞바다에서 모터보트가 뒤집혀 A(51)씨 등 탑승객 3명이 물에 빠졌다.

사고 현장 인근 어선의 신고를 받은 울산해양경찰서는 해상구조대와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10분 만에 3명을 모두 구조하고 모터보트를 예인했다.

울산해경은 너울성 파도에 모터보트가 뒤집힌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울산해경은 "탑승객 모두 건강에 이상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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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수자 구조하는 울산해경 (울산=연합뉴스) 22일 부산 기장군 학리항 인근 해상에서 모터보트가 뒤집혀 바다에 빠진 탑승객 3명이 모두 울산해경에 구조됐다. 2018.7.22 [울산해경 제공] canto@yna.co.kr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22일 낮 12시 10분께 부산시 기장군 학리항 앞바다에서 모터보트가 뒤집혀 A(51)씨 등 탑승객 3명이 물에 빠졌다.

사고 현장 인근 어선의 신고를 받은 울산해양경찰서는 해상구조대와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10분 만에 3명을 모두 구조하고 모터보트를 예인했다.

울산해경은 너울성 파도에 모터보트가 뒤집힌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울산해경은 "탑승객 모두 건강에 이상이 없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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