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매니저 순수 케미 통했다..'전지적 참견 시점' 2049 시청률 1위

2018. 7. 2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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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과 박성광 매니저의 순수 케미가 통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자 매니저와 일한 지 25일 밖에 되지 않아 아직 어색해 하는 박성광과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박성광의 매니저는 때로는 스타일리스트가 돼 그의 옷을 챙겨주고, 그가 없을 때 차 안을 말끔히 청소하는 등 세심함의 결정체였다.

식당을 운영하는 매니저의 어머니가 보내주신 것을 매니저가 알뜰히 챙겨와 박성광에게 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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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매니저 케미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박성광과 박성광 매니저의 순수 케미가 통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13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1부 6.2%, 2부 8.3%를 기록했다.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은 1부 4.0%, 2부 5.8%를 기록하며 두 지표 모두 토요일 전체 예능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자 매니저와 일한 지 25일 밖에 되지 않아 아직 어색해 하는 박성광과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박성광의 매니저는 때로는 스타일리스트가 돼 그의 옷을 챙겨주고, 그가 없을 때 차 안을 말끔히 청소하는 등 세심함의 결정체였다.

특히 참견인들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것은 박성광이 마시는 업소용 물이었다. 식당을 운영하는 매니저의 어머니가 보내주신 것을 매니저가 알뜰히 챙겨와 박성광에게 준 것이다. 매니저의 따듯한 마음씨에 박성광은 “물을 못 남기겠어”라고 말해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처음이라 실수도 많지만 홀로서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박성광의 매니저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응원의 말을 쏟아냈고, 이영자도 “시골에서 서울 올라왔을 때 생각나”라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찡하게 만들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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