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에서 그린을 살피는 김혜선 [KLPGA 문영챔피언십]

강명주 기자 2018. 7. 2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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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 동안 경기도 여주시 솔모로 컨트리클럽 메이플-파인 코스(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MY문영퀸즈파크 챔피언십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찜통더위에서 치러진 21일 대회 둘째 날 경기하는 김혜선2의 모습이다.

김혜선2는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쳐 중간합계 12언더파 공동 3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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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2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 동안 경기도 여주시 솔모로 컨트리클럽 메이플-파인 코스(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MY문영퀸즈파크 챔피언십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찜통더위에서 치러진 21일 대회 둘째 날 경기하는 김혜선2의 모습이다. 2라운드 5번 홀에서 그린을 살피고 있다.

김혜선2는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쳐 중간합계 12언더파 공동 3위에 자리했다. 선두와는 2타 차이다.

3년차 김혜선2는 지난해 SK핀크스-서경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신고한 이후 두 번째 우승 기회를 잡았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 이정은6를 비롯해 김지현, 김지현2, 오지현, 최혜진, 장하나, 조정민, 김아림, 이승현, 배선우, 이소영 등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했고, 이들 중 최혜진과 이소영, 배선우, 김아림이 36홀까지 톱10에 들면서 우승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강명주 기자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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