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상욱 노련하게 휘두르는 스윙

PENTAPRESS 입력 2018. 7. 22. 00:53 수정 2018. 7. 22.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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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코틀랜드, 영국(현지) - 2018/07/21 ] 3라운드 경기중인 나상욱.

스코틀랜드 앵거스 카누스티 골프 클럽에서 2018 디 오픈 챔피언십 3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한국 선수로 안병훈(CJ대한통운)이 3라운드 5언더파 맹타로 종합 3언더파 20위로 선전하고 있다.

잉글랜드, 스코틀랜드의 8 장소에서 돌아가며 개최되며 바닷바람, 불규칙한 그라운드, 영국특유의 악천후 등 난이도 높은 코스가 기량을 시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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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코틀랜드, 영국(현지) - 2018/07/21 ] 3라운드 경기중인 나상욱.

스코틀랜드 앵거스 카누스티 골프 클럽에서 2018 디 오픈 챔피언십 3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3라운드 결과 미국의 조던 스피스, 잰더 슈펠레, 케빈 키스너가 9언더파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2라운드 28위에 머물렀던 타이거 우즈는 오늘 5언더파를 추가해 6위로 급상승했다.

한국 선수로 안병훈(CJ대한통운)이 3라운드 5언더파 맹타로 종합 3언더파 20위로 선전하고 있다. 강성훈(CJ대한통운)은 이븐파 40위, 김시우(CJ대한통운)는 5오버파 74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오픈 우승, 준우승으로 출전권을 얻은 최민철(우성종합건설), 박상현(동아제약)은 아쉽게 컷 탈락했다.

디 오픈 챔피언십은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골프대회다. 1860년 창설된 오픈 경기의 기원으로 남자골프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다. 영국왕립골프협회가 주관하며, 브리티시 오픈 혹은 오픈 그 자체를 뜻하는 디 오픈이란 이름으로도 불린다. 잉글랜드, 스코틀랜드의 8 장소에서 돌아가며 개최되며 바닷바람, 불규칙한 그라운드, 영국특유의 악천후 등 난이도 높은 코스가 기량을 시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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