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에 방송된 tvN 토요일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실패 위기에 놓인 멤버들을 혜리가 구하는 모습이 나왔다.
카라의 '숙녀가 못돼'를 1라운드에 도전한 멤버들은 2차시기까지 정답을 맞추지 못했다. 띄어쓰기 힌트를 쓴 멤버들은 더욱 혼란에 빠졌다.
실패의 그림자가 짙어진 상황에서 혜리는 접신한 듯이 답을 적었다. 그녀는 자신있게 답을 적었고, 이를 본 키는 "이것 맞는 것 같애"라며 감탄했다.
결과는 성공. 멤버들은 정답이 나오자 혜리를 치켜세우며 한 그릇 남은 음식을 그녀에게 양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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