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다정남편 백종원+깜찍발랄 세자녀 '행복 다 가졌네'

[뉴스엔 지연주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 세 자녀와의 행복한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7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막내딸을 품에 안은 백종원과 두 자녀의 모습이 담겼다. 첫째 아들은 막냇동생에 코믹한 춤을 보여 주고 있고, 막냇동생은 그런 오빠를 바라보며 해맑게 웃고 있다. 백종원은 흐뭇한 표정으로 자녀들을 쳐다보고 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백종원 선생님께서 아이들과 잘 놀아주시는 모습 귀여워요", "진짜 부러운 삶", "예쁘게 사는 유진 씨 팬이에요" 등 반응을 보였다.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캡처/뉴스엔DB)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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