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훈 징계, 심판 판정 항의로 출전정지 3경기·제재금 500만원

2018. 7. 2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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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울산 현대 감독이 징계를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일 제13차 상벌위원회를 열고 김도훈 감독에게 출전정지 3경기, 제재금 500만원의 징계를 부과했다.

김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강원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앞두다 막판 VAR에 의한 페널티킥이 선언되어 강원에 실점하면서 3-3으로 비기고 말았다.

이로써 김 감독은 21일 대구 FC전을 비롯해 29일 제주 유나이티드전, 8월 5일 전남 드래곤즈전 등 3경기에 벤치 앉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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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징계 사진=MK스포츠 DB

김도훈 울산 현대 감독이 징계를 받았다. 심판 판정에 항의했다는 것이 징계 사유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일 제13차 상벌위원회를 열고 김도훈 감독에게 출전정지 3경기, 제재금 500만원의 징계를 부과했다.

프로연맹은 김 감독이 지난 18일 강원 FC와의 K리그1 18라운드 종료 직후 심판진에 신체접촉을 포함한 과도한 항의를 해 상벌 규정을 위반했다고 설명했다.

김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강원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앞두다 막판 VAR에 의한 페널티킥이 선언되어 강원에 실점하면서 3-3으로 비기고 말았다.

이로써 김 감독은 21일 대구 FC전을 비롯해 29일 제주 유나이티드전, 8월 5일 전남 드래곤즈전 등 3경기에 벤치 앉을 수 없다.

한편 울산은 18라운드가 종료된 현재 K리그1에서 승점 28점으로 4위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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