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후반기에도 출루 행진..52경기 연속 출루

2018. 7. 2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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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20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미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홈경기에서 1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해 중전 안타를 때렸다.

전반기 51경기 연속 출루로 현역 선수 최장 기록(종전 48경기)을 달성했던 그는 이날 52경기 연속 출루를 달성했다.

사진은 이날 홈을 밟은 추신수가 동료 엘비스 안드루스와 하이 파이브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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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링턴<미 텍사스주> AP=연합뉴스)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20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미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홈경기에서 1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해 중전 안타를 때렸다.

전반기 51경기 연속 출루로 현역 선수 최장 기록(종전 48경기)을 달성했던 그는 이날 52경기 연속 출루를 달성했다. 사진은 이날 홈을 밟은 추신수가 동료 엘비스 안드루스와 하이 파이브하는 모습.

bul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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