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CLE전 첫 타석 안타..52경기 연속 출루(1보)

이상필 2018. 7. 2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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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52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홈경기에 우익수 겸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클리블랜드 우완 선발 트레버 바우어를 상대한 추신수는 2볼 1스트라이크에서 4구를 받아쳐 깔끔한 중전 안타로 출루에 성공했다.

추신수는 지난 5월14일부터 이어가고 있는 연속 출루 행진을 52경기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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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 사진=텍사스 레인저스 SNS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52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홈경기에 우익수 겸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0-0으로 맞선 1회말 선두타자로 첫 타석에 등장했다. 클리블랜드 우완 선발 트레버 바우어를 상대한 추신수는 2볼 1스트라이크에서 4구를 받아쳐 깔끔한 중전 안타로 출루에 성공했다.

추신수는 지난 5월14일부터 이어가고 있는 연속 출루 행진을 52경기로 늘렸다.

한편 텍사스와 클리블랜드는 1회 현재 0-0으로 맞서고 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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