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경양식집, 조보아·김성주 블라인드 테스트서 '0표'

김대령 2018. 7. 20.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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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조보아와 김성주가 경양식집의 스테이크를 외면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뚝섬 골목 경양식집이 솔루션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종원은 첫 솔루션 후에도 자신의 조언을 듣지 않았던 경양식집 사장님의 시야를 넓혀주기 위해 테이에게 전화를 걸었다.

경양식집의 스테이크는 한 표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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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조보아와 김성주가 경양식집의 스테이크를 외면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뚝섬 골목 경양식집이 솔루션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종원은 첫 솔루션 후에도 자신의 조언을 듣지 않았던 경양식집 사장님의 시야를 넓혀주기 위해 테이에게 전화를 걸었다. 테이의 수제버거집에서 판매하는 햄버거 패티와 비교하기 위해서였다.

같은 소스를 사용했기에 고기만으로 평가를 받아야 했다. 판정단으로 나선 조보아는 테이의 치즈버거 패티를 택했다. 김성주는 테이의 차이나는버거 패티를 택했다. 경양식집의 스테이크는 한 표도 받지 못했다.

한편,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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