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홍상수, 이혼조정 불성립.. 이혼 소송 제기할까

2018. 7. 20. 22: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상수 감독의 이혼 조정이 불성립됐다.

20일 한 매체는 법조계 말을 빌려 18일 진행된 홍상수 감독과 아내 A 씨의 이혼 조정이 종국 조정불성립으로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홍상수 감독이 다시 아내 A 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할지 주목된다.

홍상수 감독은 김민희와의 불륜을 공개적으로 인정한 뒤 아내와 이혼 소송을 시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김민희’ 홍상수, 이혼조정 불성립… 이혼 소송 제기할까

홍상수 감독의 이혼 조정이 불성립됐다.

20일 한 매체는 법조계 말을 빌려 18일 진행된 홍상수 감독과 아내 A 씨의 이혼 조정이 종국 조정불성립으로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홍상수 감독이 다시 아내 A 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할지 주목된다.

앞서 2016년 6월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불륜 사실이 알려졌다. 홍상수 감독은 1985년 결혼, 슬하에 대학생 딸을 두고 있었기에 두 사람의 관계는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다.

불륜이 알려지기 전인 2015년 9월 홍상수 감독은 아내와 딸에게 김민희의 존재를 알렸고, 가족을 떠나 지내고 있다고 알려져 비난 받았다.
이후 지난해 2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제67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기자회견에 함께 참석해 스킨십을 하기도 했고, 그로부터 한달 뒤인 지난해 3월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두 사람은 불륜 사실을 인정했다.
홍상수 감독은 김민희와의 불륜을 공개적으로 인정한 뒤 아내와 이혼 소송을 시작했다. 이와 함께 김민희와 계속해서 영화 작업을 하고 있다.
앞서 재판부가 홍상수 감독의 이혼 소송에 대해 조정 결정을 내렸다. 이혼 조정은 정식적으로 재판을 거치지 않고 협의를 통해 이혼을 하는 절차. 하지만 조정불성립으로 결론지어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