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딸' 윤세인, 포털사이트 프로필 삭제..배우 은퇴하나

추승현 2018. 7. 20.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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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장관 김부겸 딸인 배우 윤세인의 프로필이 포털사이트에서 사라졌다.

윤세인은 지난 2011년 SBS 드라마 '폼나게 살거야'로 데뷔한 이후 2014년까지 배우로 활동했다.

별다른 연예계 활동이 없었지만, 김부겸이 행정안전부 장관으로 임명되면서 재차 회자가 됐었다.

그러나 현재 한 포털사이트에서 그의 프로필 정보가 삭제돼 많은 누리꾼들이 배우를 은퇴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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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인 / 사진=아시아경제 DB

[스포츠투데이 추승현 기자] 행정안전부 장관 김부겸 딸인 배우 윤세인의 프로필이 포털사이트에서 사라졌다.

윤세인은 지난 2011년 SBS 드라마 '폼나게 살거야'로 데뷔한 이후 2014년까지 배우로 활동했다. 이후 김부겸의 딸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지난 2015년 영풍그룹 회장 아들과 결혼한 이후 현재는 연예계 활동을 멈춘 상태다.

별다른 연예계 활동이 없었지만, 김부겸이 행정안전부 장관으로 임명되면서 재차 회자가 됐었다.

그러나 현재 한 포털사이트에서 그의 프로필 정보가 삭제돼 많은 누리꾼들이 배우를 은퇴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추승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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