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복귀, 꽃미모로 분위기 압도 '인간 비타민'

홍수아 복귀 사진=KBS2 ‘끝까지 사랑’

홍수아가 국내 드라마에 복귀하는 가운데 ‘끝까지 사랑’ 속 그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KBS2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 후속으로 오는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끝까지 사랑'(연출 신창석, 극본 이선희)측이 꽃을 안고 환하게 웃고 있는 홍수아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꽃을 든 홍수아는 꽃집에서 나오면서 누군가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홍수아는 우아한 단발머리에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물오른 청순미를 드러내고 있다.

또한, 상큼한 미소와 예쁜 눈웃음이 더해진 러블리한 매력으로 남심을 저격, 드라마 속 강세나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평소에도 밝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웃음이 많은 홍수아는 스태프들이 무더위에 지쳐 있을 때도 변함없는 긍정 에너지로 살뜰히 챙기며 활력을 불어 넣어줘 촬영장의 인간 비타민으로 등극했다고 한다.

한편, 예쁘게 차려입은 홍수아(강세나 역)가 꽃을 들고 있는 이유도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녀가 연기하는 세나는 큰 욕망을 품고 치밀하고 영리하게 자신의 계획을 이루어 나가는 여성이다. 무엇을 목적으로 세나가 꽃을 준비한 것인지, 그녀가 향하는 곳이 어디인지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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