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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박봄, 컴백 앞두고 ‘인형 미모’로 시선 집중

백민경 기자
입력 : 
2018-07-20 15:59:27
수정 : 
2018-07-20 16: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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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사진| 박봄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컴백을 앞둔 투애니원 출신 박봄이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박봄은 기획사 ‘디네이션’과 손을 잡고 올 하반기 컴백 준비에 나선다. ‘디네이션’은 미국 유명가수 프로듀서 출신인 재미교포 스코티 김(Scotty kim)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레이 염(Ray yeom)이 주축이 돼 차린 신생 회사다. 빠르면 오는 11월께 국내에서 앨범을 발매하는 가운데 해외에서도 앨범 발매를 계획 중에 있다.

컴백 소식에 앞서 박봄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전했다. 그는 “안녕하세요. 오늘은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뜬금포지만 꼭 하고 싶었어요”라고 말하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봄은 또렷한 눈과 한층 갸름해진 얼굴로 인형 같은 미모를 과시했다. 컴백을 앞두고 물오른 미모를 자랑, 팬들의 기대를 한층 더 높였다.

한편 2009년 2NE1 멤버로 데뷔한 박봄은 2014년 마약 사건에 휘말린 후 2016년 11월 투애니원 해체와 함께 YG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됐다.

bmk22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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