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3개월' 박은지, "남편 고마워 나랑 살아줘서" [★SHOT!]

2018. 7. 2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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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은지가 결혼식 사진을 공개하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가득 드러냈다.

박은지는 지난 4월 20일 2살 연상 일반인과 비공개 결혼식을 박은지는 결혼 후 현재 미국 LA에서 지내고 있는 가운데 특유의 노하우와 센스, 털털한 성격을 살린 SNS 뷰티 콘텐츠로 대중과 적극적으로 소통, 뷰티 인플루언서로서 맹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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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결혼식 사진을 공개하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가득 드러냈다.

박은지는 20일 자신의 SNS에 "벌써 3개월 쿄쿄 (주름 잡아 죄송합니다) 모든 것이 완벽했던 하루. 다들 고마웠어요. 오빠가 한 꽃 디자인 정말 아름다웠지. 고마워 나랑 살아줘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박은지의 결혼식 당일 모습을 담고 있다. 새 신부의 아름다움과 더불어 단발머리와 웨딩드레스의 조화가 감탄을 자아낸다. 

박은지는 지난 4월 20일 2살 연상 일반인과 비공개 결혼식을 박은지는 결혼 후 현재 미국 LA에서 지내고 있는 가운데 특유의 노하우와 센스, 털털한 성격을 살린 SNS 뷰티 콘텐츠로 대중과 적극적으로 소통, 뷰티 인플루언서로서 맹활약하고 있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2005년 MBC 기상 캐스터로 데뷔했고 2013년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했고 배우로도 영역을 넓혔다. 더불어 시사와 뷰티, 패션을 아우르는 진행실력을 보여주며 맹활약했다. /nyc@osen.co.kr [사진] 박은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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