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유스케' 출격, '변산' 속 랩 무대 공개

박정민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배우 박정민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격한다.

21일 방송되는 KBS2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박정민이 출연해 변산'(감독 이준익·제작 변산문화산업전문유한회사)에서 선보인 랩을 라이브로 들려줄 예정이다.

박정민은 '변산'에서 무명 래퍼 학수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그는 이번 방송에서 영화 속 화제의 엔딩곡 '노을'을 라이브로 열창하며 토요일 밤의 열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또한 박정민은 극 중 래퍼 심뻑으로 거듭나기까지 쏟아부었던 약 1년간의 노력과 열정 그리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아낌없이 공개하는 것은 물론, MC 유희열과 함께 유쾌하면서도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박정민이 출연한 '변산'은 꼬일 대로 꼬인 순간, 짝사랑 선미(김고은)의 꼼수로 흑역사 가득한 고향 변산에 강제 소환된 힘든 청춘 학수(박정민)의 인생 최대 위기를 그린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지난 4일 개봉했다.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변산' 스틸]

박정민|변산|유희열의 스케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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