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에 물 올랐다" 김준호도 못 알아본 오나미 최근 모습
이인혜 온라인 기자 sally@kyunghyang.com 2018. 7. 20. 12:29
개그우먼 오나미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오나미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미는 정면을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오나미는 “준호 선배님께 ‘이 사진 어때요?’라고 물어봤는데 ‘누구야?’라고 하심”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이어 “네. 맞아요. 어플 썼어요”라고 실토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원래 이쁘시다”, “미인”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인혜 온라인 기자 sally@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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