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히로시마 폭우 지역 방문..열혈 봉사[룩@재팬]

박설이 2018. 7. 20.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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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김재중이 일본 히로시마 폭우 피해 지역을 찾았다.

김재중은 19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히로시마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재중이 팬들에게 전한 근황은 히로시마 폭우 현장에서의 봉사활동.

사진과 함께 김재중은 "뉴스에서 본 것보다 더욱 참혹한 히로시마 폭우 현장에 갔다"고 현장 상황을 전하며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 작업이 진행되지 않았다. 더 많은 사람들의 힘이 필요하다"고 팬들에게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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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 JYJ 김재중이 일본 히로시마 폭우 피해 지역을 찾았다.

김재중은 19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히로시마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재중이 팬들에게 전한 근황은 히로시마 폭우 현장에서의 봉사활동.

사진과 함께 김재중은 "뉴스에서 본 것보다 더욱 참혹한 히로시마 폭우 현장에 갔다"고 현장 상황을 전하며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 작업이 진행되지 않았다. 더 많은 사람들의 힘이 필요하다"고 팬들에게 호소했다.

이어 김재중은 봉사활동 작업 후 지친 몸으로 역 앞 거리 바닥에 누워있는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15일 일본 히로시마 등 서남부 지역 폭우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일본경찰청에 따르면 이번 폭우로 261명이 사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김재중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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