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도철환 기자] 19일 구지성이 자신의 SNS를 통해 '스폰서' 제의를 받은 메시지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구지성이 공개한 메시지에는 "안녕하세요. 43살 재일교포 사업가입니다. 혹시 장기적으로 지원 가능한 스폰서 의향 있으시다면 한국에 갈 때마다 뵙고 지원 가능합니다. 실례가 되었다면 죄송합니다"란 스폰서 제의 내용이 담겨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구지성은 "신체의 어느 부분이 온전하지 못하거나 모자란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ㅂㅅ"이라고 불쾌감을 드러내며 "이분 말고도 보낸 분들 다 보고 있죠? 이런 거 또 오면 이제 바로 아이디 공개합니다"라고 경고를 했다.
한편, 구지성은 레이싱모델 출신 연예인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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