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화보집 제작 크라우드펀딩, 1시간 만에 110%

김은구 2018. 7. 2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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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악몽' 드림캐쳐가 팬들과 함께하는 화보집 제작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의 시작 1시간 만에 목표액을 넘어섰다.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11시 마이뮤직테이스트를 통해 목표 금액 2만 달러의 드림캐쳐 화보집 제작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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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일곱 악몽’ 드림캐쳐가 팬들과 함께하는 화보집 제작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의 시작 1시간 만에 목표액을 넘어섰다.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11시 마이뮤직테이스트를 통해 목표 금액 2만 달러의 드림캐쳐 화보집 제작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오픈 1시간 만에 목표액 110%를 초과 달성했으며 약 10시간이 지난 20일 오전 약 4만6000달러를 넘어서며 230%를 돌파한 상황이다.

드림캐쳐의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 종료일은 9월 16일 오후 11시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모인 전액은 새로운 화보집 제작에 사용될 예정이다.

드림캐쳐 화보집 제작 프로젝트 참여자들에게는 앨범 로고 배지, 스페셜 화보 DVD, 제작자 크레딧 등록, 한정판 포토카드 등이 특전으로 주어진다. 특히 오는 22일 오후 11까지 Bronze, Silver, Gold, VIP 리워드를 주문한 모든 이들에게는 프로젝트 목표 달성 종료 시 드림캐쳐 친필 사인이 담긴 화보집을 증정할 계획이다.

드림캐쳐는 지난 2017년 1월에 데뷔, ‘악몽’이라는 테마 아래 판타지 스토리를 풀어내는 참신한 콘셉트로 음악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국내를 넘어 세계 K팝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17년 빌보드가 선정한 ‘K팝 신인 아티스트’ 3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지난 5월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 ‘악몽-Escape the ERA’로 아이튠즈 앨범 차트 48위에 올랐다.

김은구 (cowbo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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