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한당' 설경구·변성현 감독, 신작 '킹메이커'로 재회

뉴미디어국 뉴스편집부 2018. 7. 2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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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가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을 연출한 변성현 감독과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다.

'불한당'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린 설경구는 변 감독의 신작 '킹메이커: 선거판의 여우'(가제)에 주연으로 발탁됐다고 CJ엔터테인먼트가 20일 밝혔다.

'킹메이커'는 대통령을 꿈꾸던 한 정치가와 그의 뒤에서 천재적인 전략을 펼치며 선거의 귀재로 불린 한 남자가 파란만장한 1960∼1970년대를 관통하며 겪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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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가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을 연출한 변성현 감독과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다.

'불한당'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린 설경구는 변 감독의 신작 '킹메이커: 선거판의 여우'(가제)에 주연으로 발탁됐다고 CJ엔터테인먼트가 20일 밝혔다.

'킹메이커'는 대통령을 꿈꾸던 한 정치가와 그의 뒤에서 천재적인 전략을 펼치며 선거의 귀재로 불린 한 남자가 파란만장한 1960∼1970년대를 관통하며 겪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설경구는 독재정권에 맞서 민주주의를 열망하며 대통령을 꿈꾸는 정치인으로 출연한다. 선거판을 쥐락펴락하는 뛰어난 전략가로는 tvN '나의 아저씨'에서 탄탄한 연기 내공을 보여준 이선균이 맡았다.

'킹메이커'는 나머지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내년 초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뉴미디어국 뉴스편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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