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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 사망' 어린이집교사 영장심사 출석…말없이 법정 직행

송고시간2018-07-2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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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 사망' 어린이집교사 영장심사 출석…말없이 법정 직행

영아 사망 어린이집 교사 , 영장실질심사 출석
영아 사망 어린이집 교사 , 영장실질심사 출석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화곡동 어린이집 영아 사망 사건 관련 긴급체포된 보육교사 김모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mon@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생후 11개월 된 영아의 몸을 누르는 등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20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이날 오전 10시 3분께 검은 모자를 눌러쓰고 마스크를 쓴 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에 도착한 김모(59·여)씨는 '혐의를 인정하느냐', '왜 아이의 몸을 눌렀느냐'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곧장 법정으로 들어갔다.

김씨는 지난 18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한 어린이집에서 생후 11개월 된 원생 A군을 재우는 과정에서 몸을 누르는 등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영아 학대치사' 어린이집교사 영장심사…말없이 법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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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CKjWr5N0c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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