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정, 8월 11일 두 번째 단독 팬미팅 개최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가수 박재정이 데뷔 후 두 번째 팬미팅을 개최한다.

박재정은 오는 8월 11일 서울 중구 신세계 메사홀에서 데뷔 4주년 기념 팬미팅 '크리스마스 선물, 두 번째'를 개최한다.

박재정은 감미로운 라이브 무대는 물론 토크, 게임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팬들과 진솔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박재정의 목소리에, 박재정의 감성에 언제나 먼저 귀 기울여 주시고, 응원해 주신 여러분들을 위해 이번에는 박재정이 여러분에게 다가간다"며 "박재정이 준비한 특별하고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달라"고 전했다.

지난 2014년 정식 데뷔한 박재정은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두 남자' '여권' '시력' '악역' 등을 발표하며 발라드 가수로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라디오, 예능, 공연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재정 팬미팅은 23일 오후 2시 티켓 오픈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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