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 "손지창 좋아했다"는 이혜영 발언에 "좀 채가지" 폭소
입력 2018. 7. 2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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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가 "손지창을 좋아했다"는 절친 이혜영의 말에 폭탄 발언으로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은 1990년대 하이틴 스타 절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오연수, 이혜영과 스페셜 MC 홍석천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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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가 “손지창을 좋아했다”는 절친 이혜영의 말에 폭탄 발언으로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은 1990년대 하이틴 스타 절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오연수, 이혜영과 스페셜 MC 홍석천이 함께했다.
이혜영은 “내가 CF모델 출신인데 당시 손지창 씨 자전거 CF를 보고 함께 찍고 싶어서 CF를 하게 됐다”며 “드라마를 같이 찍는데 나는 감우성 씨를 사랑하는 역할인데 자꾸 손지창 씨를 좋아하는 연기를 하게 되더라. ‘나 손지창 씨 좋아하나보다’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런데 드라마 끝나자마자 연수랑 결혼하더라. 연수가 손지창 씨와 결혼할 줄 몰랐다”고 덧붙였다.
또 이혜영은 “(손지창을) 사실 흠모했다”며 “방송 현장에서도 너무 매너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오연수는 “그때 좀 채가지 그랬어”라고 응수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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