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운명의 날..美 '수입차 관세' 공청회에 민관 총출동

기자 입력 2018. 7. 2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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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김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진행 : 명민준 / 출연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 

오늘의 주요한 뉴스, 키워드로 알아보겠습니다.

◇ 자동차 발등의 불

미국 상무부가 수입 자동차에 대한 25% 관세를 검토하고 있는데요. 오늘(현지시간 19일) 미국에서 열린 공청회에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 韓 자동차 운명의 날…美 공청회에 민관 총출동
- 자동차회사·딜러·부품업체, 한목소리로 반대
- 미국 '25% 車관세 폭탄' 9월 전에 터질 듯
- 백운규 장관 "관세 부과땐 한미 FTA 무의미"
- 美상무 "자동차 관세 여부 언급하긴 너무 일러"

◇ 자영업자의 반란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취임 이후 전주 대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해 61.7%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직군별로는 자영업에서 가장 큰 하락 폭을 보였더라고요?

-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취임 후 최대폭 하락
- 등 돌린 자영업자…文 대통령 지지율 61.7%
- 리얼미터 조사…지지율 전주 대비 6.4%P 급락
- 6월 둘째주 75.9% 기록후 5주 연속 하락세
- 최저임금 인상 여파, 소상공인들 반발 반영
- 자영업자 직군 지지율 60.9%→48.7%로 급락

◇ 시진핑 마지막 카드 

중국 위안화 가치가 1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중국이 심리적 지지선인 6.7위안선 위에서 환율을 고시한 건데요. 

- G2 환율전쟁 서막?…위안화 하락에 관심 집중
- 위안화 가치 1년來 최저…달러당 6.7위안 넘어
- 한 달간 위안화 낙폭 3.5%…가파른 하락세
- 원/달러 환율 1133원대…위안화 따라 원화약세
- 커들로 "시진핑이 미·중 무역협상 지연시켜"
- 시진핑 비판에 "돈키호테식 사고 안 돼" 발끈
- 무역전쟁 이어 화폐전쟁…위안화 약세 장기화?
- 위안화 하락, 중국 수출품 경쟁력 높이는 효과

◇ 아파트 10억 클럽 

강남권 아파트값이 다시 꿈틀대고 있습니다. 강남4구 아파트값이 15주 만에 상승 전환했고요. 강북권에서도 실거래가 10억원을 웃도는 이른바 '10억클럽' 아파트단지가 잇따라 나타나고 있다고요?

- 강남권 아파트값 다시 '꿈틀'…15주 만에 상승
- 저가 매물 팔리며 강남4구 4월 초 이후 첫 상승
- 박원순 개발계획 발표에 여의도·용산 초강세
- 당산 등 강북도 줄줄이 '10억클럽' 아파트
- 청량리 84㎡도 10억 대열에…경희궁 자이도
- 마·용·성 넘어 다른 지역도 줄줄이 올라

◇ 최종구의 반성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어제(19일) 취임 1주년을 맞아 목포 금융 현장을 방문했죠?

- '취임 1년' 최종구 금융위원장, 금융현장行
- 목포 현장 애로사항 청취…포용적 금융 강조
- "비올 때 우산 뺏으면 안돼"…多 지원방안 강구
- "재벌개혁 '미흡' 수용…제도 개선에 집중"
- 최종구, 삼성 자발적 지배구조 개선 또다시 요구
- "위법 아니라고 가만히 있나"…삼성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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