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와 안아줘' 류한비 종영소감 "낙원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뉴스엔 2018. 7. 20. 08: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명품 아역 류한비가 '이리와 안아줘' 마지막 회에서 어린 낙원으로 등장, 소녀감성이 묻어나는 따뜻한 미소로 극을 빛냈다.

류한비는 7월 19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극본 이아람/연출 최준배)'에서 진기주의 어린 시절인 길낙원 역으로 분해 극 초반을 하드캐리 했다.

류한비는 소속사 콘텐츠Y를 통해 "길낙원의 순수함, 설레는 첫사랑, 그리고 아픔까지 다양한 감정들을 연기할 수 있어서 많은 공부가 됐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명품 아역 류한비가 ‘이리와 안아줘’ 마지막 회에서 어린 낙원으로 등장, 소녀감성이 묻어나는 따뜻한 미소로 극을 빛냈다.

류한비는 7월 19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극본 이아람/연출 최준배)’에서 진기주의 어린 시절인 길낙원 역으로 분해 극 초반을 하드캐리 했다. 시원하게 뻗은 팔다리와 눈에 띄는 비주얼은 물론 성인 연기자 못지않은 섬세한 감정연기로 당차고 풋풋한 낙원을 제대로 표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류한비는 소속사 콘텐츠Y를 통해 “길낙원의 순수함, 설레는 첫사랑, 그리고 아픔까지 다양한 감정들을 연기할 수 있어서 많은 공부가 됐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모든 스태프 언니 오빠들, 배우 선배님들 덕분에 현장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었고, 낙원이가 재이로 자라는 과정을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리와 안아줘’ 종영 후, 류한비는 차기작과 광고계 러브콜이 이어지며 꽃길 행보를 예약했다. 청순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많은 관심을 받은 류한비에게 방송과 광고계가 주목하고 있는 것.

류한비는 차기작으로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가제)에 캐스팅되어 차승원, 엄채영, 박해준 등과 호흡을 맞춘다. 얼떨결에 아빠 영수(박해준 분)를 따라 철수(차승원 분)를 찾는 여정에 합류하게 된 ‘민정’ 역으로 활약하며 박해준과 아주 특별한 ‘철부지 부녀 케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MBC 캡처, 콘텐츠Y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추신수♥’ 하원미와 붕어빵 삼남매, ML 올스타전 응원 미리보는 방탄소년단 전시회 컷, 멤버들 사진실력도 수준급임현식 “폐암말기 사별한 아내에 못된 짓 많이 했다”(마이웨이)강동원-한효주 ‘열애설 후 첫 공식석상 모습 어땠나?’[포토엔HD화보] ‘라스’ 조현아 “지코, 내 콜라보 제안받고 잠수탔다..재회후 밝고 뻔뻔”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