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딸 유학으로 생긴 오해..엉망진창 돌아가는 기분"(인생술집)

2018. 7. 20.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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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에서 이혜영이 딸과 생긴 오해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이혜영, 오연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혜영은 "아이가 유학을 되게 가기 싫어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혜영은 "마음이 되게 아팠다"며 "엉망진창으로 돌아가는 기분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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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딸 오해 사진=인생술집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인생술집’에서 이혜영이 딸과 생긴 오해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이혜영, 오연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혜영은 “아이가 유학을 되게 가기 싫어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 아이가 어떻게 생각 했었냐면, 자기가 귀찮아서 보낸다고 생각했던 거다. 오해가 생겼다”라고 털어놨다.

이혜영은 “마음이 되게 아팠다”며 “엉망진창으로 돌아가는 기분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매일 딸에게 눈물의 통화가 왔다. 맨날 울면서 통화하는데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았다”라고 덧붙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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