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화곡동 어린이집 사건에 대해 "무섭고 숨이 턱 막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정가은이 화곡동 어린이집 사건에 대해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정가은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숨쉬기가 힘들다. 애를 재울려고 이불을 덮고 올라타다니... 진짜 너무 무섭고 숨이 턱턱 막힌다. 어떻게 이런 일이... 우리 아이들한테 어떻게... 제발제발... 이런 일이 앞으로 일어나지 않게."라는 글과 함께 화곡동 어린이집 사건 관련 기사를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화곡동 어린이집 사건에 대해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정가은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숨쉬기가 힘들다. 애를 재울려고 이불을 덮고 올라타다니... 진짜 너무 무섭고 숨이 턱턱 막힌다. 어떻게 이런 일이... 우리 아이들한테 어떻게... 제발제발... 이런 일이 앞으로 일어나지 않게.”라는 글과 함께 화곡동 어린이집 사건 관련 기사를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서울 강서경찰서는 전날(18일) 어린이집에서 아이를 재우는 과정에서 숨지게 한 혐의로 보육교사 김 모(59·여)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18일 오후 3시40분께 어린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하고 구급대가 즉시 현장에 출동했으나 아이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어린이집 내부 CCTV를 분석해 김 씨가 낮 12시께 아이를 엎드리게 한 채 이불을 씌운 상태에서 온몸으로 올라타 누르는 장면 등을 확인해 긴급 체포했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정가은|화곡동 어린이집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나은 "레깅스 완판 여신 된 진짜 이유는.."
- 김정민 공갈·협박한 前 남친, 징역 1년 판결 이유가..
- '마약 혐의' 이찬오, 재판 중 새 레스토랑 오픈
- 김종국 "과거 조폭과 시비, 남자 대 남자로 붙자고 했는데.."
- 오영주가 본 '하트시그널' 커플 실패 이유
- '댓글부대' 개봉 첫날 1위, 누적 13만 돌파 [박스오피스]
- '4천만 배우' 유해진, 韓 영화계 달짝지근하게 만드는 '흥행 치트키'
- ‘앤트맨’ ‘캡틴마블’ ‘이터널스’ 속편 제작 취소, 적자에 백기 든 마블 [이슈&톡]
- '아이랜드2' 지원자 학폭 터졌다…첫방 전부터 '잡음' [이슈&톡]
- 이채민 류다인, 양측 열애 인정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