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킹 측근’ 경공모 변호사 구속영장 기각

입력 2018.07.19 (23:35) 수정 2018.07.19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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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김 모 씨의 측근이자,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에게 정치자금 5천만원을 전달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경공모 회원 도 모 변호사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영장이 청구된 도 모 변호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은 "긴급체포의 적법 여부에 의문이 있고, 증거위조 교사 혐의에 관하여 법리상 다툼의 여지가 있다"고 영장 기각 사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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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루킹 측근’ 경공모 변호사 구속영장 기각
    • 입력 2018-07-19 23:36:04
    • 수정2018-07-19 23: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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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김 모 씨의 측근이자,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에게 정치자금 5천만원을 전달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경공모 회원 도 모 변호사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영장이 청구된 도 모 변호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은 "긴급체포의 적법 여부에 의문이 있고, 증거위조 교사 혐의에 관하여 법리상 다툼의 여지가 있다"고 영장 기각 사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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