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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맑음’ 최재성♡심혜진, 로맨스 1일차 심쿵 문자 ‘세상 달달’

허은경 기자
입력 : 
2018-07-19 20: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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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내일도 맑음’ 최재성과 심혜진이 로맨스 1일차를 맞았다.

19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에서는 박진국(최재성 분)과 윤진희(심혜진 분)의 로맨스 1일차가 그려졌다.

이날 박진국은 윤진희의 집 근처까지 데려다 주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사랑한다는 그의 고백을 윤진희 역시 받아들였기 때문. 이어 박진국이 “요즘 젊은 사람들 보니까”라며 “오늘 우리 1일이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윤진희도 “그래요. 1일”이라고 대답했다.

한편 박진국은 윤진희에게 집에 잘 들어갔는지 확인하며 “하늘에 별이 많다”고 로맨틱한 문자를 보냈다. 이에 윤진희가 “오랜만에 하늘이 맑았다”고 화답하자 박진국은 “제 기분도 그렇다”며 마음을 전했다. 윤진희는 “좋은 꿈 꾸세요. 진국씨”라고 애정의 문자를 보내며 로맨스 1일차의 달콤한 모습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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