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션샤인' 고종役 이승준,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 삼촌으로 특별출연

유인선 온라인기자 psu23@kyunghyang.com 2018. 7. 19.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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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준(45)이 신혜선 삼촌으로 깜짝 등장한다.

배우 이승준이 23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극본 조성희·연출 조수원)에 특별출연한다.

배우 이승준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열일곱에 혼수상태에 빠져 서른이 되어 깨어난 ‘멘탈 피지컬 부조화女’ 우서리(신혜선)와 세상을 차단하고 살아온 ‘차단男’ 공우진(양세종) 간의 사랑을 그린 이야기다.

이승준은 극중 서리의 외삼촌 김현규 역을 맡았다. 김현규는 서리의 엄마인 친누나와 매형의 사망 후 서리를 맡아 키우게 된다. 서리가 부모의 부재를 느끼지 않도록 진심을 다해 키워준 다정한 인물이다.

현재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고종 역으로 출연 중인 이승준은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까지 합류를 확정 지으며 하반기 행보를 예고했다.

한편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되며, 23일 월요일 첫방송된다.

<유인선 온라인기자 psu2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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